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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Mighty Blogger 2017. 12. 24. 15:47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알아볼까요?

 

맛있게 먹을 때는 좋지만 먹고 난 후 성가신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의 쓰레기입니다. 조금만 방심해서 잊고 있으면 금세 부패하거나 지독한 냄새가 납니다. 이 경우 처리하려고 들고 나가다 보면 국물이 뚝뚝 흘러 짜증나기 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음.식.물 쓰.레.기를 적게 만들고 빨리 처리하는 것이 위생상 좋겠습니다. 

 

그런데 음식 페기물을 처리할 때 음식 쓰.레.기가 아닌 것 들이 있습니다. 또한 잘 처리하면 다시 다시 분류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리 방법을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처리 과정에서 초점은 과연 사료나, 비료로서 가공될 수 있느냐 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것이 음식물의 쓰레기가 아니고, 또 어떤 것이 다시 음식 폐기물로서 처리 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 채소류

 

 

쪽파,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 양파, 마늘. 생강. 옥수수 등의 껍질 , 고추씨, 고추대, 옥수수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 과일류

 

 

호두, 밤, 땅콩, 도토리 등 "딱딱한 껍데기"

살구, 복숭아, 감 등 핵과류의 "씨”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 육류

 

 

소, 돼지. 닭 등의 “뼈다귀와 털”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 어패류

 

 

조개, 소라, 전복, 멍게, 굴등의 “껍데기”

게, 가재 등 “갑각류의 껍데기"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 기타

 

 

계란 등 "알 껍데기”

각종 차류 및 한약재 “찌꺼기"

 

다시 음식물의 쓰레기로 분류 될 수 있는 경우

 

- 생선뼈, 지나치게 딱딱한 않은 뼈, 조개등 패류 껍데기에 살이 붙어 있어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실 수 있습니다.

- 대파, 쪽파 등의 뿌리와 고추씨, 고춧대, , 마늘,양파 생강, 옥수수껍질, 옥수숫대, 달걀, 메추리알 등 알껍데기, 통무, 통호박, 통배추 등은 잘게 부수어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수박과 파인애플처럼 부피가 큰 과일의 껍질 또한 잘게 부수어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버리면 일반 쓰.레.기가 됩니다.
- 비계, 내장 등은 다량의 포화지방산으로 사료 및 거름등으로 재활용 하기 어려워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을 처리하는 방법 (불연성종량제봉투)

 

 

뼈다귀, 딱딱한 껍데기 둥은 불연성종량제봉투를 이용하여 배출하고,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등은 가연성종량제봉투를 이용하여 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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