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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 냄새 제거 방법 알아볼까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은 더 따뜻한 곳을 찾고,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됩니다. 이런 때, 야외에서 마시는 따뜻한 한잔의 차는 몸도 훈훈하게 할뿐 아니라 기분도 정말 좋아지고, 편안해 집니다. 또한 가끔하는 등산에서 추운 산행에서 먹는 컵라면의 따끈한 맛을 누구도 잊을 수가 없을 겁니다. 이런 모든게 다 보온병 덕입니다.

 

그러나 보온병을 커피, 홍차 등 음료를 담아 자주 이용 하거나 쓰지 않는 상태로 오랜 시간 보관 하게 되면 냄새가 자연스럽게 배게 됩니다. 냄새 뿐 아니라 심지어 때가 안쪽에 눌러 붙게 되면 쉽사리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 보온병 냄새 제거를 어떻게 할지, 아니면 세척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생각처럼 깨끗히, 그리고 깔끔하게 때와 냄새 제거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때와 냄새 제거를 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까요? 우선 보온병 냄새 제거 방법부터 알아볼까요?

 

 

 

먼저, 사용하지 않은 채로 장기간 보관해 냄새가 나는 경우,  먼저, 뜨거운 물로 보온병 안 쪽을 깨끗이 세척합니다. 다음 숯을 잘게 자른 후 병 속에 하루 정도 넣어 두면 않 좋은 냄새가 제거 된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보온병 냄새 제거 방법은 홍차, 커피 등 음료로 나는 냄새의 경우, 식기구, 과일, 야채를 씻거나 닦을 때 쓰는 주방 중성 세제로 깨끗이 씻은 후, 얼마간 뚜껑을 연 채로 놓아 두면 나쁜 냄새 제거 됩니다.

 

만약 장기 보관 시에는, 미리 준비 해 둔 숯을 안에 놓아 두면 안 좋은 냄새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바른 보온병 사용 팁! 

 

완전히 채워져야 보온병은 보냉 과 보온이 잘 됩니다, 끊인 물은 100℃ 이상으로 끓이고, 담아 두면  약 7시간 보온상태가 지속됩니다. 그러나 완전히 끓지 않는 물로 채우거나 병이 완전히 채워지지 않을 때는 상대적으로 보온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보온병 냄새 제거 방법 뿐 만 아니라 세척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병 내부에 생긴 반점, 물때 세척 방법 알아볼까요?

 

계속 사용하다 보면 물속에 있는 철분 성분이 산화되면서 반점이 생겨 나게 되며,  수질이 좋지 않은 경우, 안에 들어 있는 불순물로 물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온병 세척 방법은, 마개가 열어 논 상태에서 식초 약 10% 정도의 따뜻한 물을 가득 넣은 채로 약 30분 간 놓아 둡니다.

 

그리고, 30분이 흐른 후 부드러운 스펀지 등으로 말끔하게 닦아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식초 성분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줘야 완전하게 세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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