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남닷컴 김민정 기자] … 거미가 이영자에게 (1. 혼줄/혼쭐)이 났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거미, 김효진, 공서영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실제 사례 문장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바른 우리말 표기는 바로 '혼쭐'입니다. 국어 맞춤법에는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이유 없이 나는 된소리는 된소리로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혼쭐나다(魂쭐나다) 1. 동사 몹시 혼나다. 2. 동사 매우 훌륭하여 정신이 흐릴 정도가 되다. 예문보기 '한국 혼쭐 낸' 코스타리카 감독, “2골 만족, 초반 수비 주효했다” '소비 요정' 김숙, 혼쭐에도.. 자식 같은 캠핑 장비 지켜냈다. ‘도시어..
한편 리지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씩씩하고 (1. 싹삭한/싹싹한) 나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리지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싹싹한'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한글맞춤법 3장 6절 13항에 따르면 규범표기는 '싹싹한'입니다. 이 규정은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이나 유사한 음절이 겹쳐 나는 부분을 같은 글자로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1. (사람이나 그 태도가) 눈치가 빠르고 붙임성이 있으며 상냥하다. 예문보기 그럴 정도로 연락을 너무 많이 하는 거다"라며 "뭐라 할 수 없는 게 싹싹하다. '나혼자산다' 김지수 등장, 네티..
큰시계는 다락방에서 “(똑닥똑닥/똑딱똑딱),째깍째깍,따르릉.데에엥”하고 울리는 시계 소리를 들으면 신이 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큰시계의 표정이 어둡군요.뻐꾸기 시계가 울리지 않는대요.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한 부분입니다. 괄호안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장에는 '똑닥똑닥'이 쓰였습니다. 정답은 ‘똑딱똑딱’입니다. ‘똑딱’을 ‘똑닥’으로 표기하더라도 ‘ㄱ’ 다음에 오는 자음이 된소리로 소리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한글맞춤법 3장 6절 13항에 의하면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 또는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부분은 같은 글자로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1. 단단한 물건을 잇따라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 2. 시계나 작은 발동기, 똑딱선의 기관 따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