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땀, 곁땀 바른 우리말은, 예문
"본격 여름철이 곧 다가오면서 이른바 (1. 겨땀/곁땀)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더운 날씨에 겨드랑이 부위가 흥건히 젖으면 불쾌감을 주고 땀이 많이 나면..." 위는 국어 맞춤법 과 우리말 연습을 위해 가져온 실제 어는 기자의 기사 중 일부입니다. 그렇다면, 괄호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겨땀'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겨땀 또는 곁땀은 '명사,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의 의미로 쓰입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 보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기자를 포함 많은 사람들이 '겨땀'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범 표기는 '곁땀'입니다. 1. 기본의미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 2. 겨드랑이에서 유난히 땀이 많이 나는 병. ----- 예문보기 ----- 김영철, 한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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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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