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임, 꼬임, 꾐, 바른 우리말은, 예문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배우 김희선(45)는 불륜녀의 ( 꾀임/꼬임/꾐)에 빠진 남편을 잃고 복수를 꿈꾸는 '서혜승' 역을 연기했다. 위는 국어 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꾀임'이 쓰였습니다.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에 따라 ‘꾐’의 의미로 ‘꾀임’을 쓰는 경우가 있지만 ‘꾐’만 표준어고, ‘꾀임’은 비표준어입니다. 한편, '꾐'은 '꼬임'의 축약형이므로 '꼬임' 또한 괄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뜻 :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속이거나 부추겨 자신이 의도한 대로 행하도록 함. 예문보기 뒤늦게 10대들의 꼬임에 넘어간 사실을 알게 된 피해 남성은 이들이 동승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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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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