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이, 끔찍히) 사랑한, 바른 우리말은, 예문
엄마는 자식을 (1. 끔찍히/끔찍이) 사랑한 분이셨다"고 했다. 이후 김진아를 따라 나온 민희경은 "네 속셈이 뭐냐 우리들 한꺼번에 부른 속셈"이라고 물었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끔찍히'가 쓰였습니다. 한글맞춤법 제6장 제51항에 의하면 부사의 끝음절이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표기합니다. 그러므로 괄호에 들어갈 우리말은 '끔찍이'입니다. 1. 정도가 지나쳐 놀랍게. 2. 진저리가 날 정도로 참혹하게. 3. 정성이나 성의가 몹시 대단하고 극진하게. ----- 예문보기 ----- “자기 차는 끔찍이 챙기면서 펜션 안은 엉망진창”…두 가족의 난장 채널A 이렇듯 자전거로 갑부 대열에 올라설 정도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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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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