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다(낫습니다), 났다(났습니다) 차이점, 예문
"아버지의 후광 없이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 2라운드까지 올라온 두 출연자 중에는 "아버지보다 (1. 낫다/났다)"는 트롯신의 칭찬을 들은 출연자도 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가져온 실제 신문기사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받침이 서로 다른 두 우리말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괄호에 들어갈 문맥에 어울리는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났다', '났습니다'는 '나다'의 활용형으로 '나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신체 표면이나 땅 위에 솟아나다. 2. 길, 통로, 창문 따위가 생기다. 3. 어떤 사물에 구멍, 자국 따위의 형체 변화가 생기거나 작용에 이상이 일어나다. 4. 보조동사(동사 뒤에서 ‘-어 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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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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