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치닥거리, 뒤치다꺼리 바른 표기는, 예문
"당시 영은은 황대표에게 학비 지원 등을 받는 대가로 치숙의 패션스쿨 과제 등을 해주며 (1. 뒤치닥거리/뒤치다꺼리)를 해주고 있었다. 옛 일을 회상한 영은은 "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어느 기사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교? 원문은 '뒤치닥거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뒤치다꺼리'입니다. 한글 맞춤법 제5항의 규정에 따라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이유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습니다. 한편, '뒤치다꺼리'는 표준어로 아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명사 뒤에서 일을 보살펴서 도와주는 일. 2. 명사 일이 끝난 뒤에 뒤끝을 정리하는 일. ----- 예문보기 ----- 결국 여자가 오래 사는 것은 끝까지 남편의 뒤치다꺼리를..
기타
2021. 11.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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