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 알아볼까요?
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 (한국에서 무비자로 갈 수 있는 국가) 국가간 이동을 위해 원칙적으로 사증(입국허가)이 있어야 하며 사증을 받기 위해서는 상대국가 대사관 또는 영사관을 방문, 방문국가가 요청하는 서류 및 사증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인터뷰도 거쳐야 합니다. 사증면제제도(무비자 제도)란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국가간 협정이나 일방 혹은 상호 조치에 의해 사증 없이 상대국에 입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무사증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2017. 9월 현재 사증면제협정에 의거하여, 혹은 일방주의 및 상호주의에 의해 총 149개 국가/지역들에 사증 없이 입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지 여권의 종류에 따라 무사증 입국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여행
2017. 11. 21. 20:18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