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다, 썪다 바른 우리말은, 예문
"아이파크 아파트 입주자인 성모(68)씨는 “악취도 문제이지만 구덩이 물이 (1. 썪다/썩다)보니 모기나 유충들이 기생해 건강도 우려된다”며 “복구 전에 방역이라도 철저히....." 위의 문장은 어는 기자가 쓴 실제 기사 내용의 일부분으로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가져온 것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썩다'를 쓰고 있습니다. 먼저, '썩다' 또는 '썪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유기물이 부패 세균에 의하여 분해됨으로써 원래의 성질을 잃어 나쁜 냄새가 나고 형체가 뭉개지는 상태가 되다. 2. 사람 몸의 일부분이 균의 침입으로 기능을 잃고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다. 3. 쇠붙이 따위가 녹이 심하게 슬어 부스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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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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