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앉히다, 안치다) 바른 우리말은, 예문
"다음날 아침 일찍 밥을 앉히며 하루를 시작한 조인성은 과도한 쌀양을 넣고 밥을 (1. 앉혔다/안쳤다). 맛있는 계란국까지 완성한 뒤 아침부터 먹으려는 찰나. 손님들이 하나둘씩...." 위는 국어맞춤법 과 우리말 연습을 위해 가져온 어는 기자가 실제로 쓴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안치다' 와 '앉히다' 서로 다른 의미의 우리말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안치다'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 우리말입니다. 1. [동사] 밥, 떡, 찌개 따위를 만들기 위하여 그 재료를 솥이나 냄비 따위에 넣고 불 위에 올리다. 다음으로, '앉히다'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사람이나 동물이 윗몸을 바로 한 상태에서 엉덩이에 몸무게를 실어 다른 물건이나 바닥에 몸을 올려놓게 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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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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