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렸다, 오므렸다 바른 우리말은, 예문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손가락 전체에 고무줄을 걸고 (1. 오무렸다/오므렸다) 폈다하는 손가락 스트레칭, 손목을 적당히 뒤로 젖히고 꺾는 손목 스트레칭, 주먹을....."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가져온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오무렸다'가 쓰이고 있습니다. '오무리다(오무렸다)'는 비표준어로 정답은 '오므리다(오므렸다)'이며 그 자리에 ‘오무리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에 따라 ‘오므리다’만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1. 물건의 가장자리 끝을 한곳으로 모으다. 2. 물체의 거죽을 안으로 오목하게 패어 들어가게 하다. ----- 예문보기 ----- 양 다리를 대한 벌렸다 오므렸다 반복하며 내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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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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