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장, 으름짱 바른 우리말은, 예문
처음 텃밭을 만들 때 옥상으로 흙을 퍼 날라야 했던 남편은 너무 고생을 했었기 때문에 나중에 텃밭은 가꿀 생각도 하지 말라며 나에게 (1. 으름짱/으름장)을 놓았었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으름짱'이 쓰였습니다.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에 따라 ‘으름장’의 의미로 ‘어름장, 으름짱’을 쓰는 경우가 있지만 ‘으름장’만 표준어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으름짱'을 바른 표기로 알고 쓰고 있습니다. 1. ‘상대편이 겁을 먹도록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하다.’를 의미하는 ‘으르다’의 명사형 ‘으름’과, ‘장’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말 ----- 예문보기 ----- 소비자에게는 돈을 더 내라고..
기타
2022. 3. 25. 21:01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