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이, 촉촉히 바른 우리말 표기는, 예문
얼마 전 여름비가 (1. 촉촉히/촉촉이) 내리던 날, 더봄센터 앞에 놓인 컨테이너 아래애서는 이색 광경이 펼쳐졌다. 카라의 활동가들이 삼삼오오 모여 각자 위치를 잡고 하염없이.....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촉촉히'가 쓰였습니다. 표준어규정 2장 4절 17항에 따라 ‘촉촉이’는 [촉초기]로 소리 나므로 ‘-이’로 적습니다. '일어나 마당에 나가니 땅이 촉촉이 젖어 있었다.'와 같이 적습니다. ‘-하다’가 붙는 용언 어간의 경우 부사의 끝 음절이 ‘이, 히’로 소리 날 때는 ‘-히’로 적고, ‘-하다’가 붙더라도 부사의 끝 음절이 분명히 ‘이’로 소리 날 때는 ‘-이’로 적습니다. ----- 예문보기 --..
기타
2022. 7. 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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