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되이, 헛되히) 보내다, 바른 우리말 표기는, 예문
이재영 "남의 집 더부살이를 하다가 일손이 없어서 갓난애를 업고 집사람이 회사와서 도와줄 때가." '내가 (1. 헛되히/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란 원텍의 사훈은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헛되히'가 쓰였습니다. 한글 맞춤법 6장 1절 51항(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는다)에 따라 '헛되이’가 맞습니다. '헛되히'는 규범표기가 아닙니다. 1. 아무 보람이나 실속이 없이. ----- 예문보기 ----- ‘뭉찬2’ 안정환 “흘린 땀 헛되이 쓰지 않겠다” 가수 '태연'을 위해 함께 집중해주신 시간과 노력이 헛되이지 않게 잘 앞장서보겠다"라..
기타
2022. 7. 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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