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쭐, 혼줄 (나다) 바른 표기는, 예문
[배국남닷컴 김민정 기자] … 거미가 이영자에게 (1. 혼줄/혼쭐)이 났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거미, 김효진, 공서영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실제 사례 문장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바른 우리말 표기는 바로 '혼쭐'입니다. 국어 맞춤법에는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이유 없이 나는 된소리는 된소리로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혼쭐나다(魂쭐나다) 1. 동사 몹시 혼나다. 2. 동사 매우 훌륭하여 정신이 흐릴 정도가 되다. 예문보기 '한국 혼쭐 낸' 코스타리카 감독, “2골 만족, 초반 수비 주효했다” '소비 요정' 김숙, 혼쭐에도.. 자식 같은 캠핑 장비 지켜냈다. ‘도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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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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