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다, 가리다 차이점, 예문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만든 경주로, 차의 성능보다는 드라이버의 능력에 따라 승부를 (1. 가리다/가르다)보니 시즌 내내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들 간의 자존심을 건 레이스가 치열하게 벌어졌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판 실제 기사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실제 기사에서는 '가리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르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다. 2. 물체가 공기나 물을 양옆으로 열며 움직이다. 3. 옳고 그름을 따져서 구분하다. 4. 승부나 등수 따위를 서로 겨루어 정하다. 5. 양쪽으로 열어젖히다. 한편, '가리다' 아래와 같은 의미로 가지고 있습니다. 1. 여럿 가운데서 하나를 구별하여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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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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