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없다, 가엾다 차이점, 예문
"대표작 '승무', '만선'을 비롯해 100여 곡의 작품과 9집의 음반을 냈다. 그는 "2년 뒤 정년인데 그 안에 10집 음반을 내겠다"고 했다. 그의 창작열이 (1. 가없다/가엾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위 기사에서 괄호에 들어갈 문맥에 어울리는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가없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형용사] 끝이 없다. [유의어] 끝없다, 무궁무진하다, 무한하다 한편, '가엾다'는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형용사] 마음이 아플 만큼 안되고 처연하다. [유의어] 가련하다, 가긍하다, 가엽다 그러므로 음반발표, 창작열등 꾸준한 활동과 어울리는 우리말는 '끝이 없다'는 의미의 '가없다'가 자연스럽습니다. 예문보기 부인을 잃..
기타
2021. 1. 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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