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라고, 갖으라고 바른 표현은, 예문
"[축구] 신태용 감독, "호주전, 유럽파 총 출동" - 전진패스를 보다 과감하게 시도하고, 볼 터치 하나하나에 공격적인 생각을 (1. 갖으라고/가지라고) 강조했다. "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실제 기사에서 기자는 '갖으라고'를 쓰고 있습니다. 먼저, '가지라고(기본형: 가지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동사 손이나 몸 따위에 있게 하다. 2. 동사 자기 것으로 하다. 3. 보조동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의 결과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거나, 또는 그럼으로써 뒷말의 행동이나 상태가... 한편, '갖다'는 '가지다'의 준말이고, 여기에 '갖으라고'는 '갖다'의 활용형으로 쓰인 것입니다. 그러나, 표준어 ..
기타
2021. 3. 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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