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거품, 게거품 바른 우리말, 예문
"이에 박명수는 “홈쇼핑 쇼호스트처럼 말 많이 하는 직업들 보면 입가에 하얗게 (1. 개거품/게거품) 비슷하게 묻어있는 경우가 많다. 자기 일에 너무 푹 빠져 일하다 보니까..."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가져온 실제 예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거품'이라고 쓰고 있는데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에게 익숙한 우리말은 무엇인가요? 정답은 바로 '게거품'입니다. 개가 흥분해서 침을 흘리것은 연상하며 '개거품'을 쓸 수 있지만 이 표현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상 표준어가 아닙니다. 1. 사람이나 동물이 몹시 괴롭거나 흥분했을 때 입에서 나오는 거품 같은 침. 2. 게가 토하는 거품. ----- 예문보기 ----- '게거품'을 쓸 자리에 '개거품'을 잘못 쓴 실제 예시 (출처 : 다양한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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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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