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펄, 갯벌 차이점 예문
"해양수산부는 "조수 차이로 드러나는 해저면"을 가리키는 용어인 갯벌이 일부에서 개펄 또는 갯뻘, 간석지라고 쓰이고 있지만 갯벌이 가장 바람직한 표현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위는 인터넷 뉴스에서 발췌한 기사 내용입니다. 이 기사에 의하면 '해양수산부'가 우리가 보통 정확히 구분하지 않고 쓰고 '개펄과 갯벌'을 구분하여 쓸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우리말의 정확한 차이는 무엇일까요? 예문을 통해 정확한 의미와 차이점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개펄은 '갯가의 개흙 깔린 벌판'을 가리킵니다. 다시말해, '개흙, 즉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한 고운 흙이 깔린 부분'만을 이르는 말입니다. 한편 '갯벌'은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으로 펄, 혼성, 모래..
기타
2020. 1. 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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