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내다, 건네다 바른 우리말은, 예문
"이날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은 편의점에서 무기력한 채 알바를 하고 있었고 친구를 못알아본 채 “어서오세요”라고 인사를 (1. 건내다/건네다). 먼저 데뷔한 친구임을 알아봤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가져온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건내다'가 쓰였습니다. '건내다'는 비표준어이며 정답은 '건네다'이며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돈이나 물건 따위를 남에게 옮기다. 2. 남에게 말을 붙이다. 3. 무엇을 사이에 두고 한편에서 맞은편으로 가게 하다. ‘건너다’의 사동사. ------ 예문보기 ------ 노원구, 반짝~반짝 '그늘막트리'로 위로와 희망 건네다! 그녀들의 수다, 세상의 말을 건네다. '1400년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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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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