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괜스레 바른 우리말은
사법기관의 통신조회 남발 여론이 돌면서 (1. 괜시리/괜스레) 사생활 노출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한다. 보통 시민도 행여 내 일상이 감시당하는 느낌에 섬뜩할 때가 있다고 말하니 사법기관의 통신조회가 주는 스트레스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가져온 인터넷 글 중 일부분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괜시리'를 규범표기로 쓰고 있습니다. ‘괜스레’보다 사람들은 비슷한 발음의 ‘괜시리’를 더 많이 쓰고 있지만 규범표기는 '괜스레'입니다.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라는 의미를 가진 우리말입니다. ----- 예문보기 -----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괜스레 주눅이 든다. ‘ 성시경 "괜스레 미안한 마음…금주 4일째" [전문] 마음에 괜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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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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