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구지, 궂이 올바른 표현은, 예문
굳이, 구지, 궂이 올바른 표현은, 예문 자주 틀리는 국어 맞춤법 표현 중 하나입니다. 자기소개서의 작성에서부터 카톡 과 같은 sns 상에서 맞춤법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할 때 상대방에게 비춰지는 이미지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취업에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에서의 국어 맞춤법 실수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 표현 중에 굳이, 구지, 궂이 에 대해 변천 역사와 함께 예문을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굳이, 구지를 혼동하여 쓰는 것은 언어 구개음화의 하나로 끝소리가 ‘ㄷ’, ‘ㅌ’인 형태소가 모음 ‘ㅣ’나 반모음 ‘j’로 시작되는 형식 형태소와 만나면 그것이 구개음 ‘ㅈ’, ‘ㅊ’으로 바뀌는 음운 현상 때문입니다. ‘굳이’가 ‘구지’로, ‘밑이’가 ‘미치’로 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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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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