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 귀절 바른표기는, 예문
"타인의 아픔-고통에 무감각한 ** -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 무감각한 시대, 20**프로젝트가 전하는 사람과 인권, 그리고 미래!' 이 구절은 책... " 책 속의 이 귀절이 눈에 들어온다. 어쩌면 20**년은 우리와 너무 먼 미래라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위는 어는 기사의 일부입니다. 위 기사에는 같은 표현을 다르게 표기하고 있는데요, 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바른 표기는 구절입니다. ‘구절(句節)’은 ‘한 토막의 말이나 글’을 뜻하고, 구(句)와 절(節)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입니다. '句'의 한자음은 '구'로 읽기도 하고 '귀'로 읽기도 하는 등 혼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표준어》제13 항에서 '귀'로 읽는 것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구'로 통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句'의 훈과 음..
기타
2019. 9.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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