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들이다, 깃들다 차이점, 예문
"이번에 전달한 천연생활용품은 학생들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한 달간 제작한 것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1. 깃들였다/깃들었다). "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어는 기자가 쓴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문맥에 어울리는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깃들였다'가 쓰이고 있습니다. 먼저, '깃들였다( 기본형 : 깃들이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주로 조류가 보금자리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 살다. 2. 사람이나 건물 따위가 어디에 살거나 그곳에 자리 잡다. 한편, 깃들었다(기본형 : 깃들다)는 다음의 의미를 가진 우리말입니다. 1. 동사 아늑하게 서려 들다. 2. 동사 감정, 생각, 노력 따위가 어리거나..
기타
2021. 9. 4. 20:55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