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듯이, 깎듯이 차이점, 예문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미리 경험한 나는 말을 (1. 깍듯이) 존대하며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김천에 근무하던 선배가 안동으로 발령받아... 그 후부터는 1년 선배라도 무조건 말을 (2. 깎듯이) 높였다. 서울에서 근무하던 시절이다..." 위는 어는 인터넷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위 기사 중에는 같은 의미를 가진 곳에 서로 다른 우리말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1번 '깍듯이'입니다. 자, 그러면 이 둘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깎듯이는 '깍다'가 기본형으로 그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칼 따위로 물건의 거죽이나 표면을 얇게 벗겨 내다. 2. 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 내다. 3. 값이나 금액을 낮추어서 줄이다. 한편 '깍듯이'는 부..
기타
2020. 4. 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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