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하다, 깝깝하다 바른 우리말은, 예문
성동일은 "(깝깝하다/갑갑하다)"라며 비에게 "너 지금까지 얘한테 얼마 투자했냐"고 물었다. 비는 "집 한채 날렸죠"라며 씁쓸한 모습을 보였고, 성동일은 "집 한 채 날렸는데 프라이 할 줄도 모르냐"고 말했다. 위는 국어맞춤범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글 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깝깝하다'가 쓰였습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갑갑하다' 입니다. 깝깝하다는 군산·완주·임실·전주 등지의 '갑갑하다'의 사투리입니다. 1. 옷 따위가 여유 없이 달라붙거나 압박하여 유쾌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 2. 좁고 닫힌 공간 속에 있어 꽉 막힌 느낌이 있다. 3. 너무 더디거나 지루하여 견디기에 진력이 나다. 유의어 : 답답하다, 따분하다, 불편하다 바르게 표기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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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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