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다, 꽂다, 꼽아, 꽂아 차이점, 예문보기
"[김경수의 골프Q&A] OB말뚝 무심코 뽑았어도 치기 전에 다시 (꼽아)두면 무벌타 - 이를테면 제거했던 코스의 경계물(예, OB말뚝)을 *****하기 전에 제자리에 갖다두거나, 원래의 각도와 다르게 (꽂아)두었던 **의 경계물을 원래대로 꽂아두면 페널티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 위는 어는 인터넷 신문기사의 골프 관련 글입니다. 오늘의 표현은 이렇게 심지어 기자마저도 혼동하여 실수하는 표현입니다. '무언가를 이렇게 박아 세우거나 끼우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바른 표기일까요? 바른 표기는 기본형인 꼽다 인 꽂아 입니다. 먼저, 꼽다는 '1. 쓰러지거나 빠지지 아니하게 박아 세우거나 끼우다. 2. 내던져서 거꾸로 박히게 하다. 3. 뒤꽂다(윷놀이에서, 말을 뒷밭에 놓다).' 다음으로 꽂다는 '1. 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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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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