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깨나 차이점, 예문
"6년 만에 새 시집 펴낸 최영미 시인 - 30대 **부터 중년까지 독자층은 꽤나 넓었다. 그들은 **에 남는 시 일부 구절을 낭송했고, 시인은 그 내용에... 자나 깨나 제작비와 싸우며 **부터 주문, 영업, 홍보까지 *** 하고 있어요. 작가일 땐 모르던 세상과..." 위는 어는 인터넷 기사에 발췌한 내용입니다. 위 기사에서 비슷한 표기를 하고 있는 두 단어가 있습니다. 두 단어 꽤나, 깨나의 차이점은 어떻게 될까요? 예문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꽤나’는 부사 ‘꽤’에 수량이 크거나 많음, 또는 정도가 높음을 강조하는 보조사 ‘-나’가 붙은 형태로 부사어입니다. 반면에‘깨나’는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그자체가 보조사입니다. ‘-깨나’에 대해 ‘-께나’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깨나’만 ..
기타
2019. 10. 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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