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발, 끗발 바른 표현은, 예문
끝발, 끗발 바른 표현은, 예문 “학교 공부만 공부가 아니고 이것도 공부”라면서 할머니들은 난생 처음 화투를 잡은 최유정을 응원했다. 결국 최유정은 할머니들의 기운을 받아 (끗발/끝발) 생겨 승리했다. “이긴 맛이 어때?”라고 묻는 할머니들에게 최유정은 “좋습니다!”라며 신나는 표정이 됐다. 위에서 국어 맞춤법에 의한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당당한 기세’란 뜻으로 많이 쓰는 ‘끝발’ 혹은 ‘끝빨’은 ‘끗발’이 바른말입니다. 화투 같은 노름 따위에서 셈을 치는 점수를 나타내는 단위가 ‘끗’이고 좋은 끗수가 잇따라 나오는 기세를 일컬어 ‘끗발’이라고 합니다 명사 끗발의 의미는 1. 노름 따위에서, 좋은 끗수가 잇따라 나오는 기세. 2. 아주 당당한 권세나 기세. 를 말합니다. 접미사 '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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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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