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직이, 나직히, 바른 우리말은, 예문
김준현은 옆에서 낚시하고 있는 박광재에게 "광재야, 저것이 우리의 미래다"고 (나직히/나직이) 말해 폭소를 이어갔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기사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나직히'가 쓰였습니다. 표준어는 바로 '나직이'입니다. '나직히'는 경기, 경북 방언으로 비 표준어입니다. 부사화 접미사 '이'와 '히'를 구분할 때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도록 하고 있으며, 1차적인 기준으로 'ㄱ' 받침 뒤 인 경우 '이'를 접미사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문보기 '더 케이투' "무슨 개수작이야" 송윤아, 이정진에 나직이 분노 “나직이 흥얼대던 ‘애잔한’ 노랫가락으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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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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