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후광 없이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 2라운드까지 올라온 두 출연자 중에는 "아버지보다 (1. 낫다/났다)"는 트롯신의 칭찬을 들은 출연자도 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가져온 실제 신문기사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받침이 서로 다른 두 우리말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괄호에 들어갈 문맥에 어울리는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났다', '났습니다'는 '나다'의 활용형으로 '나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신체 표면이나 땅 위에 솟아나다. 2. 길, 통로, 창문 따위가 생기다. 3. 어떤 사물에 구멍, 자국 따위의 형체 변화가 생기거나 작용에 이상이 일어나다. 4. 보조동사(동사 뒤에서 ‘-어 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
"음식쓰레기가 ‘황금 알’을 (1. 낳다/낫다) - 이 회장은 “생산 사료를 t당 10만 원에 대만, 필리핀등에 수출하고 있다”며 “곡물 사료보다 영양성분 면에서 (2.낫다/낳다)”고 말했다. 농산물 개방과 사료값 폭등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지만" 위는 국어맞춤법 예를 들기 위해 인터넷 신문기사중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발음이 비슷하고, 생김새도 비슷하지만 쓰임이 다르고, 사람들이 자주 혼동하는 대표적인 예 중 하나입니다. 괄호 1번에는 '낳다', 2번에 '낫다' 가 바른 표기입니다. 그러면 이 둘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낳다'는 '1.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3.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 "최신형 갤*시 노트**보다 S**이 가성비 (1. 낫다/낮다)" - BI는 현지시간 26일 "지난 3월에 나온 S*의 가성비가 더욱 뛰어나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매체는 "노트**은 가장 **형이자 가장 위대한 핸드폰이지만, S**의 가격이 50달러가량 (2. 낮다/낫다)"며 "가격은..." 위의 문장은 인터넷 신문 기사에 발췌한 기사의 일부입니다. 위에는 비슷한 발음으로 인해 대표적인 국어맞춤법 실수 중 하나인 두 개의 우리말이 있습니다. 괄호안에 들어갈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1번 낫다, 2번 낮다 입니다. 이 둘의 차이를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낮다'는 '1. 아래에서 위까지의 높이가 기준이 되는 대상이나 보통 정도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2. 높낮이로 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