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았다, 낳았다 차이점 예문
"삼성·롯데 외국인 투수, 올해는 잘 뽑았나 - 2018년은 그나마 좀 (1. 나았다/낳았다). 팀 아델만이 8승,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7승으로 15승을 합작했다.... 팀 성적 역시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라는 참담한 결과를 (2. 낳았다/나았다)." 위는 어는 인터넷 신문기사의 일부입니다. 위 기사에서 괄호 1번과 2번에 들어간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1번 나았다, 2번 낳았다. 입니다. 이 두 우리말은 비슷한 표기와 발음으로 한국사람이 자주 실수하는 대표적인 우리말입니다. 그러면 이둘의 차이를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나았다(기본형: 낫다)는 '1.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1.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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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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