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쿨, 넝쿨 바른 우리말은, 예문
"채석장 일원에 친환경생태복원공법을 적용하고 양질흙을 채워넣으며 소나무와 굴참나무 진달래 담쟁이(1. 덩쿨/넝쿨) 등 및 인동을 2만6천요주를 식재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위는 바른 우리말 연습 과 국어맞춤연습을 위해 가져온 실제 언론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기사 원문에서 기자는 '덩쿨'을 쓰고 있습니다. 정답은 '넝쿨'입니다. 또한 같은 의미로 '덩굴'이 쓰일 수 있습니다. ‘덩굴’의 의미로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발음의 ‘덩쿨’을 쓰는 경우가 있지만 ‘덩굴’만 표준어입니다. 덩굴(넝쿨)의 의미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 더 많은 예문보기 ----- 호박 넝쿨에 달린 애호박. 넝쿨이 담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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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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