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양, 노동량 바른표기는, 예문
부산 8남매 엄마 "집안일? 혼자 할 수 있는 (노동양/노동량) 아냐 -'인간극장'에서 다둥이네 엄마가 가사 노동의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오전 방송된 *** '인간극장'은... 김명신씨는 혼자 할 수 있는 (노동양/노동량) 아니다. 같이 해야한다. 남편이 함께하지 않으면 일이 진행이 안된다"라고... 위는 어는 기사의 일부입니다. 위 괄호 안에 들어갈 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노동한 양(분량, 수향을 나타내는 말)을 의미하는 '노동량'입니다. 노동양은 바른표기가 아닙니다. ‘양/량(量)’은 앞에 오는 단어가 한자어냐 아니냐에 따라 '량'으로 쓰기도 하고 '양'으로 쓰기도 합니다. 분량이나 수량을 나타내는 말로, 고유어와 외래어 명사 뒤에는 '양'을 쓰고, 한자어 명사 뒤에는 '량'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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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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