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곱, 눈꼽 바른 표현은, 예문
"피로한 봄, 내 몸 지키기 - 알레르기 결막염은 눈에 이물감이 생기고 눈이 붓고 화끈거리는 느낌과 함께 충혈, 가려움증, (눈꼽)등... 눈에 충혈이 있고 끈적거리는 (눈곱)과 눈물이 나며, 윗눈꺼풀을 뒤집어보면 포도송이 모양 돌기가 나타나기도..." 위는 모 뉴스기사의 일부입니다. 보면, 같은 의미의 단어를 다르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눈곱'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눈꼽'이 사용된 실제 예들을 보면 '눈꼽'이 오히려 더 많이 나올 정도로 혼란이 많습니다. 그것은 '눈곱'이 '눈꼽'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쓸대도 아무 의심 없이 발음대로 '눈꼽'으로 표기해서 혼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눈곱은 명사로 눈에서 나오는 진득진득한 액. 또는 그것이 말라붙은 것. 또는 명사로 명사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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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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