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기장을 늘이다, 느리다, 늘리다 차이점, 예문
또 상의 허리선을 기존 맨스타 정장보다 1.5cm 정도 높이고 하의는 밑위길이 를 줄이는 대신 기장을 5mm 가량 (늘였다, 느렸다, 늘렸다). 인체의 곡선을 그대로 살려주면서 한층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이디어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인터넷 기사 원문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위 기사 내용 중 괄호(늘이다, 느리다, 늘리다)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먼저, 늘이다는 길이를 나타내며(바지 기장등은 예외),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본디보다 더 길어지게 하다. 2. 선 따위를 연장하여 계속 긋다. 한편, 느리다는 속도를 나타내는 우리말로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어떤 동작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다. 2. 어떤 일..
기타
2020. 12. 26. 12:20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