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깎이, 늦깎이 바른 우리말은, 예문
"그는 총지배인을 끈질기게 설득, 퇴근이 불규칙한 운전직에서 행정직으로 보직변경을 받아 1960년 27세의 (1. 늑깎이/늦깎이)로 건국대학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했다. " 위는 국어 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어는 기자의 실제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늑깎이'를 쓰고 있습니다. 정답은 바로 '늦깎이'이로 아래와 같은 뜻을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늦깎이’는 본래 ‘늦게 머리를 깎은 사람’ 다시 말해 ‘나이가 꽤 들어서 승려가 된 사람’을 가리키던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아래와 같은 의미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1. 나이가 많이 들어서 승려가 된 사람. 2.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 3. 남보다 늦게 사리를 깨치는 일.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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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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