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달하다, 닦달하다 바른 우리말 표기는, 예문
"현장 부하들을 (1. 닥달하다/닦달하다) 다시 현장에 돌아가는 것은 겁나는 일입니다. 많은 선배 동료들이 이런 두려움으로 말년에 작품을 남기는 경우가 거의없지요.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분입니다. 괄호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닥달하다'가 쓰였습니다. '닥달하다'는 타동사 '닦달하다'의 비표준어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표기인 '닥달'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 표기는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를 의미인 '닦달하다'가 됩니다.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 (나무라다)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지다. (손질하다) 3.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 좋게 다듬다. (다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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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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