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덮다 차이점, 예문
"내일 아침 안개, 영동 강풍 -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서 조금은 (1. 덮다)싶은 날씨가 예상되고 당분간 평년기온을 조금... 서울이 21도까지 오르겠고 대전이 25도 광주 26도 대구는 27도까지 올라 남부지방 중심으로 (2. 덥다) 싶은 날씨가..." 위는 실제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오류가 없을 것 같은 신문기사에 조차 국어맞춤법 오류를 볼 수 있습니다. 위 괄호 중 1번 '덮다'는 '덥다'로 바꿔 써야 합니다. 이것은 단어의 유사성에 의한 것인데, 이 둘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덥다는 '1. 대기의 온도가 높다. 2. 몸에서 땀이 날 만큼 체온이 높은 느낌이 있다. 3. 사물의 온도가 높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받침 'ㅂ'은 부채를 연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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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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