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려, 되레 바른 우리말은, 예문
"예의가 없다"라며 지적했고, 이에 윤재경은 "봉선화가 딸이라도 돼? 이건 봉선화랑 내 문제야"라며 (1. 되려/되레) 큰소리를 쳤다. 극의 말미엔 두 사람의 귀 뒤, 같은 곳에 점이....." 위는 국어 맞춤법 연습을 위해 가져온 어느 기자의 실제 기사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서 기자는 '되려'를 선택해 쓰고 있습니다. 먼저, '되려'는 아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도리어’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남, 황해). 한편, 되레는 ‘도리어’의 줄임말로 아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일반적인 생각이나 기준과는 전혀 반대되거나 다르게. 2. 미리 짐작하거나 기대한 것과 전혀 반대되거나 다르게. 그러므로, 정답은 '되레'가 됩니다. ‘도리어’..
기타
2021. 10. 29. 21:24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