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째, 둘째 바른 표현은, 예문
"참았더니 그렇게 (1. 두째날/둘째날) 세째날 하염없이 울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다들 이러는 거 맞죠? 엄마가 되는 과정 쉽지않네요 앞서 육아하신분들 정말 다 존경합니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뉴스 기사 검색 중 발견한 문장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두째'가 쓰이고 있습니다. 바른 우리말 즉 표준어는 '둘째'입니다. 비표준어임에도 '두째' 또한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표준어 규정 2장 1절 6항에 따라 '둘째'만을 표준어로 정하고 있습니다. 수사 1. 순서가 두 번째가 되는 차례. 관형사 1. 순서가 두 번째가 되는 차례의. 명사 1. 맨 앞에서부터 세어 모두 두 개가 됨을 이르는 말. 2. 둘째 자식. ----- 예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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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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