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다, 들러보다 차이점, 예문
"대청봉에 잔설 쌓이는데... 고성산불 이재민들은 - 날이 밝은 뒤 영랑호 근방을 둘러봤다. 자정 무렵 화재 현장을 찾아 잔불 정리를 하는 모습을 확인했고, 이틀 뒤 **초등학교와 성천리 등을 찾아 이재민들을 둘러봤다(둘러보다)."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가 있는 도심 속 공간 - **카페,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11월, ** 한복판에서 계절감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지인들과 함께 들러봤다(들러보다)." 어는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위 두 개의 문장은 들러보다, 둘러보다 차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두 말의 차이를 정확히 구분하시나요? 한편, 들러보다를 국어사전에서 찾으면 나오지 않는다 것을 알고 계시나요? 그러면 자세히 두 표현의 차이점을 예문과 국어맞춤범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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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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