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집안으로 (1.들이다/드리다) '바이오 필리아' - 봄이다. 3월까지 줄기차게 내린 비로 엄두도 못냈던 집안 인테리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화사한 봄에 맞춰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봐도 좋을 때다. 2019년 인테리어 트렌드 키워드는, ..." 위는 어는 인터넷 신문기사의 일부입니다. 위 기사 중 괄호 안에 비슷한 발음의 두 우리말이 있습니다. 정답은 '들이다'입니다. 왜 그런지 두 표현의 차이점을 예문과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들이다'는 "1. ‘들다1(1. 밖에서 속이나 안으로 향해 가거나 오거나 하다)’의 사동사. 2. ‘들다1(2. 빛, 볕, 물 따위가 안으로 들어오다)’의 사동사. 3. ‘들다1(3. 방이나 집 따위에 있거나 거처를 정해 머무르게 되다)’"의 사동사. 입니다..
"'부산행, 그 후 4년...강동원 ‘반도’에 발을 (들이다/들리다) -‘부산행’ 속편 ‘반도’가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반도'가 배우 강*원, 이*현, 이*, 권*효, 김*재, 구*환까지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캐스팅을 **짓고 24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반도’는... 위는 인터넷 신문 기사에 나온 내용 중 일부를 가져온 것 입니다. 위 문장 속 괄호 안에 들어갈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들이다' 입니다. 두 표현의 차이를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들리다'는 1. 듣다(사람이나 동물이 소리를 감각 기관을 통해 알아차리다)의 피동사. 2. 들다(손에 가지다)의 피동사. 3 들다(아래에 있는 것을 위로 올리다)의 피동사. 입니다. 한편 들이다 1. 들다(밖에서 속이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