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우다, 떼우다 바른 표현은, 예문
"뇌졸중 전조증상과 예방법은? - 보내기 바쁜 업무 탓에 간단하게 끼니를 (1. 떼우다/때우다) 보니 달고 짠 음식을 자주 먹게 됐고, 크고 작은 두통에도 신경 쓰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 집을 나설 때 갑자기 눈앞이 흐려질 정도로 어지럼증이 나타나 놀라 병원을..." 위는 어느 신문기사에 발췌한 내용으로 전문 기자가 쓴 글임에도 국어맞춤법 오류가 있습니다.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때우다'입니다. 오류의 이유는 '에' 와 '애' 발음의 유사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때우다'는 다양한 의미를 가진 우리말로 예문과 함께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때우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뚫리거나 깨진 곳을 다른 조각으로 대어 막다. 2.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다. 3. 다른 수단을..
기타
2020. 4. 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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