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집, 멧집 바른 표기는, 예문
"그러면 그냥 만성이 된 사람들은 그런가 보다라고 하는데, (1. 멧집/맷집)이 약한 사람들은 위축되고 하면 목소리가 줄어들게 되면 그러면 다양성이 없잖나." 위는 국어 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실제 기사 중 일부분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멧집'이 쓰이고 있습니다. 바른 우리말 표기는 바로 '맷집'입니다. 이렇게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기자마저도 틀리는 우리말입니다. 주의하여 써야 하겠습니다. 그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매를 견디어 내는 힘이나 정도. 2. 때려 볼 만한 통통한 살집. 3. 툭하면 매를 잘 얻어맞음을 이르는 말. ------ 실제 예문 보기 ------ "급하게 집 팔 필요 없다" 맷집 두둑해진 다주택자, 끝까지 버틸까 이 세계에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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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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