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른, 모자란 바른 표기는, 예문
김빈우는 사진과 함께 "몸이 열개여도 (1. 모자른/모자란) 요즘. 일이 겹치는 시기이지만 이 또한 감사하면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의 한 부분입니다. 괄호안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모자른'이 쓰였습니다. 몸이 열겨여도 ‘모자란’이 맞습니다. '모자른'은 비표준어이며 정답 '모자란'의 기본형은 '모자라다'입니다. 그러므로 '모자르다'를 기본형으로 하는 ‘모자른(X), 모자르고(X)’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 예문보기 ------ '1박2일' 합류한 나인우, 2% 모자란 막내 활약…"잘생긴 김종민 왔다" 조인성, 바지 길이가 모자란 186cm…훤칠한 마트 사장님 동시에 집안일과 가족들을 보살피느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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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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