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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는 사진과 함께 "몸이 열개여도 (1. 모자른/모자란) 요즘. 일이 겹치는 시기이지만 이 또한 감사하면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위는 국어맞춤법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의 한 부분입니다. 괄호안에 들어 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모자른'이 쓰였습니다.
몸이 열겨여도 ‘모자란’이 맞습니다. '모자른'은 비표준어이며 정답 '모자란'의 기본형은 '모자라다'입니다. 그러므로 '모자르다'를 기본형으로 하는 ‘모자른(X), 모자르고(X)’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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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집안일과 가족들을 보살피느라 하루가 모자란 주인공의 사연 및 한 달간의 리턴즈 타임을 거쳐 변화된 모습까지 공개되었다
임창정은 이날 방송에서 "제가 아티스트, 가수로만 하다가 비즈니스를 하니까 정말 모자란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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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의 자리에 '모자른'으로 잘못 표기한 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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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인도어(실내) 투어 높이뛰기 대회에서 한국기록에 단 1㎝ 모자른 2m35를 넘어 우승했다.
24시간이 모자른 배우 안보현 안보현은 어떤 시간이든 허투루 보내지 않는 타입이자, 자신에게 무척 엄격한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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