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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혁은 3차전에서 단 1초 만에 기습 (1. 밧다리/밭다리)로 이겨 2승1패로 앞서갔고, 4차전을 불과 5초 만에 들배지기로 이겨 3대1로 금강급 장사에 올랐다.
위는 국어맞춤법 및 우리말 연습을 위해 인용한 인터넷 글 중 일부입니다.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원문에는 '밧다리'가 쓰였습니다.
'바깥-다리'에서 줄어든 말이므로 '밭다리'가 올바른 우리말 표기입니다. 《한글 맞춤법》제32 항은 단어의 끝 모음이 줄어들고 자음만 남는 경우 그 앞 음절에 받침으로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1. 체육 씨름이나 유도 따위에서, 걸거나 후리는 상대의 바깥쪽 다리.
----- 예문보기 -----
밭다리→잡채기 대역전승…20세 최성민, 통산 3번째 백두장사
그러나 문준석은 넷째 판에서 밭다리 되치기로 우승을 확정했다.
선수의 밭다리 공격을 힘으로 밀어붙여 2-0으로 꺾으며 이다현 선수의 독주가 이어졌다.
[도쿄pick] 유도 김원진, 시원한 밭다리후리기 한판승!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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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다리'의 자리에 '밧다리'로 잘못 표기한 실제 사례
[TD포토] 유도 동메달 정은정 '회심의 밧다리!' (아시안게임 유도)
하지만 금강급 최강자 임태혁은 새째 판 시작 1초 만에 밧다리를 성공시킵니다.
전승범에 밧다리걸기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혜경은 지난 10일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48㎏급 결승에서 박은이(고창군청)를 상대로 밧다리후리기 절반승을 거두면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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